Gossip/Thinking Myself2010. 1. 12. 11:31
회사에 출근하여 근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상사분이 전자신문을 펼치시더니

"6월에 아이폰 4G가 나온다네"

갑자기 궁금해져 나 역시 신문을 펼친 곳으로 가서 기사를 읽었다.. 

기사 제목은 "KT 아이폰 차기모델 6월 국내 출시" (링크) 였고 트위터에 질문을 던져봤다...


대부분의 반응은

"이럴 줄 알았다.", "산지 1개월밖에 안됐는데ㅠㅠ" 식의 후회조의 트윗과
"영상통화도 되는군요", "IPTV도?" 등의 기사 내용에 대한 의문 및 기사 내용을 믿는 트윗이 대부분이었다.

하지만!

조금 전 KT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...



그럼?! 위 기사는 어떤 근거로 쓴 것이란 말인가?

한 분이 바로 정곡을 찌른 트위팅을 올리셨다.


흠.. 그래 이게 진실일지도.. 라는 생각이 났다.


돈받고 써주는 소위 사주성 기사에 대해 말이 많은 상황인데 또 언론플레이..
그것도 아이폰 판매량을 줄일려는 아주 교묘한 언론플레이 기사가 아닐 수가 없다.
아이폰이 KT로 출시되기 전 S사에서 이를 방해할려고 여러 거짓 정보들을 언론에 흘리면서 KT가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욕을 엄청 먹고 아이폰 역시 다음폰이 될 정도로 이슈가 되었던 것이 불과 몇 달 전이다. (물론 추측!)

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에도 이런 언론플레이는 심할 정도로 많았고 소위 S사에서 흘린 언론플레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았다. 하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. 추측일 뿐이라는 것이다. 이게 불과 몇 달 전의 일인데.. 

신중할려는 KT의 태도일 수도 있고, 소위 S사 혹은 그 관련사의 언론플레이일 수도 있지만 제발 낚시성 기사 제목 좀 지향했으면 좋겠다. 기본적으로 국어를 배운 사람이라면 "추측한다"와 "이다"라는 말을 구별할 수 있을테고 글을 적는 직업인 기자들은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것 아닌가?

[추가]

이석채 "KT, 차세대 아이폰 도입한다" 라는 기사가 공식적인 입장 표명 다음 날 다시 신문에 등장했다.

6월에 애플을 통해서 새 라인업이 발표가 되면 그 제품을 역시 한국에도 도입할 것이라는 얘기이며,
KT에서 직접 만든 어플들도 공개할 것이라는 말이 주 요지이다.

결국 결론은
신중할려는 KT의 태도로 판명나는 것인가??? 
Posted by bong2 푸른꾸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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